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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_인터뷰] "도담도담 마을학교 교육 진행 인터뷰"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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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물과 공존하는 아이들...쓰레기 줍고 수세미 만들기 ‘호응’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놀이터에서 놀고 싶은 마음을 참기 힘들었지만 쓰레기를 줍고 착한 아이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길이 깨끗해져서 뿌듯했어요. 앞으로 분리배출을 잘 하겠습니다."

 

지난 5일 구립동대문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도담도담 마을학교'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이 이같이 큰 호응을 보였다고 동물권단체 하이(대표 조영수)가 10일 밝혔다.


하이에 따르면 '도담도담 마을학교'는 서울시교육청 교육프로그램사업으로 서울문화네트워크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경신 하이 활동가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지난달 29일부터 구립동대문지역아동센터와 동대문구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마을에서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총 10회로 진행되는 교육에서 1회차에서는 '수세미 만들기 체험'을, 2회차에서는 '쓰레기 함께 줍고 분리수거 하기'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알아보며 천연수세미를 만들었다. 쓰레기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야외에서 함께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는 Δ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샴푸바 만들기 체험 Δ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 Δ 폐크레파스 재활용 교육 Δ공장식 축산에 대해 알아보고 대체육으로 햄버거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영수 하이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아크릴 수세미는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돼 있어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아이들에게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보게 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이 높았다. 적극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며 희망이 보였다"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서 환경오염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대 환경 파괴는 인간의 다양한 활동으로 초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을 이용하고 먹기 위해 우리가 파괴하는 환경은 부메랑이 되어 인간과 동물 모두의 삶을 피폐 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이가 동물과 환경을 따로 분리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하이는 인간과 동물, 환경 모두를 위한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도 그 일환의 하나입니다. 흥미로운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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