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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세미나 게시판

동물과 동물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이_교육] 동대문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생명감수성 교육 2차 후기

지난 18일 동대문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명감수성 교육 2차를 진행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농장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삶을 알리고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장식축산으로 인한 기후문제,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는 실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관련 체험 활동으로 비동물성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스톨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돼지’와 배터리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닭’의 삶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학생들은 “너무 잔인하다”. “저렇게 좁은 곳에서 어떻게 사냐?” 등 공장식축산의 충격적 운영 방식에 놀라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사람과 동물, 환경이 모두 건강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실천 방법중 하나인 채식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쿠키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쿠키 만드는 과정에서 아동들이 표현한 느낌들을 통해 이러한 교육 활동이 아동들의 생명 감수성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계란과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도 반죽 냄새가 좋다.” “쿠키가 정말 맛있다.”라며 자신이 직접 만든 비동물성 쿠키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하이는 청소년들의 생명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며 우리 사회가 좀 더 타자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18일 동대문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명감수성 교육 2차를 진행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농장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삶을 알리고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장식축산으로 인한 기후문제,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는 실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관련 체험 활동으로 비동물성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스톨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돼지’와 배터리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닭’의 삶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학생들은 “너무 잔인하다”. “저렇게 좁은 곳에서 어떻게 사냐?” 등 공장식축산의 충격적 운영 방식에 놀라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사람과 동물, 환경이 모두 건강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실천 방법중 하나인 채식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쿠키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쿠키 만드는 과정에서 아동들이 표현한 느낌들을 통해 이러한 교육 활동이 아동들의 생명 감수성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계란과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도 반죽 냄새가 좋다.” “쿠키가 정말 맛있다.”라며 자신이 직접 만든 비동물성 쿠키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하이는 청소년들의 생명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며 우리 사회가 좀 더 타자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