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교육 및 세미나

HOME   >  주요활동  >  교육 및 세미나


교육 및 세미나 게시판

동물과 동물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이_교육] 생명 감수성 교육 2차 ‘동물원 동물들은 행복할까요?’ 후기

31c4ff243cd3c.jpg

66354ccf40c31.jpg


지난 3일 ‘동물원 동물들은 행복할까요?’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교시는 동물원에서 지내는 동물들의 본래 습성과 동물에게 필요한 자유를 알고 이해함으로써 ‘동물의 입장에서 동물원 환경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동물들을 위해서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 앵무새 카페 등 가본 경험과 이론에서 배운 동물들의 본래의 습성을 비교하면서 “아쿠아리움 지하에 호랑이와 사자들이 갇혀서 사람들이 주는 작은 음식을 달라고 애쓰는 모습이 가여워요 ”, “새들이 하늘을 마음껏 날지 못하고 좁은 카페에 갇혀 지내서 불쌍해요”, “동물들은 초원에서 마음껏 달려야 해요”, “좁은 우리에 갇혀서 사람들이 내가 밥 먹고 화장실 가는 모습을 구경한다면 창피하고 정말 싫어요!”를 외치며 동물의 입장이 되어 공감했습니다.

 

이론 수업만으로도 동물원에 갇혀 사는 동물들의 아픔을 공감한 학생들은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에서 부상당 한 채 쇼하는 코끼리 모습을 보면서 울먹이기도 했는데요, “코끼리를 왜 때려요?”, “코끼리가 이렇게 학대당하는지 몰랐어요.”라며 앞으로 “동물원과 동물쇼를 보러 가지 않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a2d0da9a27afb.jpg

2교시는 이론 수업에서 배운 동물들의 습성을 되짚으면서 ‘동물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그리기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생들은 ‘나무와 풀이 있는 초원에서 활짝 웃는 곰과 사자’,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 ‘크고 튼튼한 빙하에서 지내는 북극곰’을 그리며 동물들에게 자유를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수업 내내 동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미안해하는 학생들을 보며, 이들이 이끌어갈 사회는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하이는 인간동물, 비인간동물, 환경의 공존을 위해 교육과 활동에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정기후원으로 하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3f4f46011759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