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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저감 캠페인] "유리창 새 충돌 방지 실천으로 새들의 죽음을 막아주세요!"

2021-03-12
조회수 508


유리창 새 충돌 방지 실천으로 새들의 죽음을 막아주세요!


우리의 무관심으로 너무도 헛되이 죽어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인간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으로 인해 죽는 새들입니다.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매 4초에 한 마리꼴로 새들이 죽습니다. 연간 800만 마리, 매일 2만 마리 새들이 건물의 유리창, 유리 방음벽, 택시 승강장, 유리 난간, 전철 역사의 유리 벽에 충돌하여 죽습니다. 이 모든 구조물의 공통점은 투명한 유리입니다.

 

유리는 주변 자연 풍경을 반사하고 저녁에는 건물 안과 밖의 빛 유무 차이로 거울 효과를 냅니다. 인간과 달리 시야가 정면이 아닌 측면을,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닌 방어를 위한 생태학적 눈의 구조를 가진 새들은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 적응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을 위해 착취당하며 죽는 동물 수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이 생명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의 삶과 죽음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새들에 대한 조그만 관심과 그들의 죽음을 방지하려는 노력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조류 충돌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버드세이버로 창을 온전히 도배하지 않는 이상 맹금류 스티커는 새 충돌 방지에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새들은 가짜 스티커라는 것을 인지하며, 실제 맹금이 있다 하더라도 통과할 수 있는 가로, 폭 5*10cm 이상의 공간은 비행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분석하여 환경부에서 시범 시행한 5cm 간격으로 사각점 스티커를 붙인 결과, 조류 폐사체가 단 한 구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리창이 많은 집에서 생활하는 하이 활동가도 이 방법을 시행한 결과, 사각점 스티커를 유리창에 붙인 이후 조류 폐사체가 단 한 구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새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 그들의 생명 자체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자태와 지저귐을 보고 들을 수 없는 세상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순 없겠죠!

 

나의 조그만 성의가 매일 죽어가는 새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든 생명체는 이 세상 존재 가치가 있고 태어난 삶을 즐기고 마감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우리 집에 유리창이 많다면, 유리창 새 충돌 방지 실천으로 새들의 죽음을 막아주세요!


:) 하이는 인간으로 인해 헛되이 죽어가는 새들의 죽음을 막고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사각점 스티커'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진행 시 많은 참여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환경부: 투명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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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소개

동물 단체의 활동가들은 기본적으로 투철한 동물 의식을 지녀야 합니다. 우리 하이 활동가들은 그와 더불어 깨인 의식을 누구보다도 발 빠르고 효율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열정과 열의 그리고 전문성을 모두 갖추었음에 깊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 활동가들은 단체를 운영하는 이사이자 대외적으로 단체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입니다. 서로의 의견과 영역을 존중하고 1+1=2 가 아닌 3 이상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하이 활동가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단체의 구성원으로서의 동물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나란히 때로는 앞장서서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 이라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은숙 공동대표 : 정책연구, 국제 연대

chadol@hai.or.kr

“반려견에 대한 관심으로 출발한 저의 동물 의식은 전공인 언어학의 작은 우물 밖으로 뛰어나와 보다 진지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화시켰습니다. 더 훌륭한 활동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압력?’을 가하고 계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조영수 공동대표 : 정책연구, 캠페인 총괄

young@hai.or.kr

“어릴 때 자신이 키우던 개를 잡아먹는 이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잡혀가면서도 꼬리를 흔드는 개를 보면서 ‘어른이 되면, 너희들이 고통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게!’

다짐을 했고, 이 마음이 후원자로, 봉사자로,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제 삶의 신념이 되었고 반려견에서 동물 전체를 바라보는 가치관이 진화되고 있습니다. 저의 신념과 열정을 다하여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채수지 법제이사 , 변호사 : 정책연구, 법률 자문

susiechae@hai.or.kr

“인간과 비인간동물 모두가 지음 받은 본성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신 기획운영팀장: 운영업무 총괄

orange8090@hai.or.kr

“15년을 함께한 첫 반려견을 보내기 전까지 모든 게 무지했던 저는 보내고 나서야 생명에 존엄성을 깨닫고 고통에 처한 동물들이 비로소 눈에 보였습니다.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고 조금만 관심을,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면 동물의 고통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 고통 함께 짊어지고 가며 동물과 공존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양은경 교육팀장: 교육, 캠페인 기획

yek6574@hai.or.kr

“복숭아 한 상자를 주고 얻은 새끼 미니핀이 손수건 반 장에 덮여 집으로 오던 여름을 기억합니다. 전국을 덮친 구제역으로 수백만 마리의 동물이 흙구덩이로 던져지던 겨울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물은 그렇듯 생명의 경이와 경악의 표제로써 저를 찾아왔습니다. 막연했던 생명 가치의 믿음을 확연히 실천하기 위하여 하이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아픔이 있는 곳을 항해 잰걸음으로 가겠습니다.”

  박은정 국제연대팀장: 국제연대, 교육 운영

eunjung@hai.or.kr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기에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힘차게 달립니다.”






HAI 고문

John Stonham

부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스탠포드 대학 언어학과 박사

석지윤

연극 및 번역작가

HAI 자문

 이진수 수의사

이진수 동물병원장


박자실 수의사

다솜 고양이메디컬센터 내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