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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개정을 환영합니다

2021-03-19
조회수 434


3월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른 조항 외에 ▲구조동물 보호조치 범위 확대(동물단체에 소속된 자 또는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보호조치하고 있는 자에게 우선 입양 또는 기증, ▲길고양이 관련 ‘포획하는’을 ‘중성화의 목적으로 포획한’으로 포획 정의 규정, ▲길고양이 관련 ‘포획장소에 방사할 수 있다’를 ‘포획장소에 방사해야 한다’로 규정, ▲중성화한 길고양이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장소 방사 가능, ▲유기동물로 구조되어 공고기간이 지난 길고양이의 경우 중성화하여 구조 장소에 방사 가능, ▲서울시 생활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가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 및 피학대 동물의 보호조치 범위가 확대되었고, 무분별한 포획으로 보호소에서 죽음을 맞던 길고양이의 생존권 보장이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 생활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가 가능하게 되어 길고양이와의 공존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개정 내용이 준수사항이기 때문에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 해도 처벌이 되지 않습니다. 규정이 잘 준수되어 동물들의 삶이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단체와 시민들의 감시가 필요합니다.

 

동물권단체 하이는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개정을 환영하며, 개정된 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개정이 전국 자치 동물보호 조례 개정으로 확대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통받는 동물들의 수를 줄이고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개정안은 통상적으로 집행기관 이송일(3/5)로부터 20일 내로 공포하며, 공포한 날부터 시행이 됩니다.



정기후원으로 하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활동가 소개

동물 단체의 활동가들은 기본적으로 투철한 동물 의식을 지녀야 합니다. 우리 하이 활동가들은 그와 더불어 깨인 의식을 누구보다도 발 빠르고 효율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열정과 열의 그리고 전문성을 모두 갖추었음에 깊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 활동가들은 단체를 운영하는 이사이자 대외적으로 단체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입니다. 서로의 의견과 영역을 존중하고 1+1=2 가 아닌 3 이상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하이 활동가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단체의 구성원으로서의 동물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나란히 때로는 앞장서서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 이라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은숙 공동대표 : 정책연구, 국제 연대

chadol@hai.or.kr

“반려견에 대한 관심으로 출발한 저의 동물 의식은 전공인 언어학의 작은 우물 밖으로 뛰어나와 보다 진지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화시켰습니다. 더 훌륭한 활동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압력?’을 가하고 계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조영수 공동대표 : 정책연구, 캠페인 총괄

young@hai.or.kr

“어릴 때 자신이 키우던 개를 잡아먹는 이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잡혀가면서도 꼬리를 흔드는 개를 보면서 ‘어른이 되면, 너희들이 고통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게!’

다짐을 했고, 이 마음이 후원자로, 봉사자로,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제 삶의 신념이 되었고 반려견에서 동물 전체를 바라보는 가치관이 진화되고 있습니다. 저의 신념과 열정을 다하여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채수지 법제이사 , 변호사 : 정책연구, 법률 자문

susiechae@hai.or.kr

“인간과 비인간동물 모두가 지음 받은 본성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신 기획운영팀장: 운영업무 총괄

orange8090@hai.or.kr

“15년을 함께한 첫 반려견을 보내기 전까지 모든 게 무지했던 저는 보내고 나서야 생명에 존엄성을 깨닫고 고통에 처한 동물들이 비로소 눈에 보였습니다.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고 조금만 관심을,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면 동물의 고통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 고통 함께 짊어지고 가며 동물과 공존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양은경 교육팀장: 교육, 캠페인 기획

yek6574@hai.or.kr

“복숭아 한 상자를 주고 얻은 새끼 미니핀이 손수건 반 장에 덮여 집으로 오던 여름을 기억합니다. 전국을 덮친 구제역으로 수백만 마리의 동물이 흙구덩이로 던져지던 겨울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물은 그렇듯 생명의 경이와 경악의 표제로써 저를 찾아왔습니다. 막연했던 생명 가치의 믿음을 확연히 실천하기 위하여 하이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아픔이 있는 곳을 항해 잰걸음으로 가겠습니다.”

  박은정 국제연대팀장: 국제연대, 교육 운영

eunjung@hai.or.kr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기에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힘차게 달립니다.”






HAI 고문

John Stonham

부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스탠포드 대학 언어학과 박사

석지윤

연극 및 번역작가

HAI 자문

 이진수 수의사

이진수 동물병원장


박자실 수의사

다솜 고양이메디컬센터 내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