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 가족 여러분!
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가을의 한 가운데 있다는 실감이 나지 않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추석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무색할 정도로 추석을 맞이하는 많은 분이 사회적, 경제적 위기속에 마냥 즐겁지는 않으시겠죠. 그럼에도 우리는 일년의 4분의 3을 힘차게 달려왔고 사람과 동물 모두 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계속 힘내야겠습니다.
조상의 다양한 추석놀이 중 소 놀이는 동물에 대한 태도를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사람들이 멍석을 쓰고 집집마다 다니며 즐겁게 놀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풍년 기원 놀이입니다. 당시 소는 농부에게 귀중한 존재이며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졌다 합니다. 추석은 사람과 동물 모두 노력의 산물인 곡식과 과일을 나누며 서로에게 감사하는 날이었습니다.
추석,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에 옛날의 정서를 찾기 어렵지만 그 동안의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나와 가족을 챙기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웃과 동물이 잘 지내고 있는 지 살피는 여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함께'라는 정신이 살아있는 추석을 기대해봅니다.
하이 활동가들은 올 추석도 쉼터의 가족들과 함께합니다. 하이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사랑과 정이 가득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하이 활동가 일동 -
안녕하세요, 하이 가족 여러분!
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가을의 한 가운데 있다는 실감이 나지 않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추석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무색할 정도로 추석을 맞이하는 많은 분이 사회적, 경제적 위기속에 마냥 즐겁지는 않으시겠죠. 그럼에도 우리는 일년의 4분의 3을 힘차게 달려왔고 사람과 동물 모두 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계속 힘내야겠습니다.
조상의 다양한 추석놀이 중 소 놀이는 동물에 대한 태도를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사람들이 멍석을 쓰고 집집마다 다니며 즐겁게 놀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풍년 기원 놀이입니다. 당시 소는 농부에게 귀중한 존재이며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졌다 합니다. 추석은 사람과 동물 모두 노력의 산물인 곡식과 과일을 나누며 서로에게 감사하는 날이었습니다.
추석,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에 옛날의 정서를 찾기 어렵지만 그 동안의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나와 가족을 챙기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웃과 동물이 잘 지내고 있는 지 살피는 여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함께'라는 정신이 살아있는 추석을 기대해봅니다.
하이 활동가들은 올 추석도 쉼터의 가족들과 함께합니다. 하이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사랑과 정이 가득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하이 활동가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