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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_소외된 동물들에게 희망을] “뽀송이(봉22)의 행복을 기원해주세요!”

2020-10-06
조회수 970

“뽀송이(봉22)의 행복을 기원해주세요!”


하이 활동가의 첫 시작은 뽀송이(봉22)의 압박 배뇨부터 시작됩니다. 아침 6시에 뽀송이(봉22)의 압박 배뇨와 다리에 묻은 오줌을 씻기고 말려주고 상처 부위에 매일 소독과 약을 발라줍니다.


처음에는 사람의 손길을 불편해했지만, 이제는 하이 활동가의 손길을 온전히 받아들인 뽀송이(봉22)입니다. 활동가의 쓰담에 머리를 들이밀며 계속 쓰담을 요구하고 간식 투정도 부립니다. 아침저녁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적외선 조사기를 쐬어 주면 기다렸다는 듯이 편안하게 눕습니다.


다른 토끼들처럼 우다다랑 빙키를 하지는 못하지만,  뽀송이(봉22)는 하이 활동가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뽀송이(봉22)가 지금보다 더 고통스럽지 않고 보다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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