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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고통과 두려움으로 몰아넣고 얻는 즐거움이 진정한 오락의 목적은 아닙니다. 생명체가 오락의 도구로 사용되는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

공지 [하이_꽃마차금지 캠페인] "‘마차의 도로통행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다시 시작합니다!"

2020-08-27
조회수 1793

"‘마차의 도로통행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다시 시작합니다!"

[동영상 출처:시민 제보 영상_제주도 함덕해수욕장]


동물권단체 하이(이하, '하이')는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이하, '동변')과 함께 지난해 박홍근 의원실과의 협업으로 ‘마차의 도로통행’을 제재하는 법안을 발의하였지만, 20대 국회에서 심의조차  받지 못하고 폐기되었습니다. 하이와 동변은 좌절하지 않고, 더 힘을 모아 말들의 고통을 줄이는 일을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올해 폭우와 폭염에도 꽃마차를 끄는 말들은 전국 관광지에서 오로지 인간의 유희를 위해 위험한 도로를 고통스럽게 달리고 있습니다. 말들의 고통을 멈추게 하는 일은 법규제 마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비가 없어야 합니다.


부디, 말들의 고통에 여러분의 돈을 쓰지 마세요! 나의 즐거움에 나 아닌 다른 생명의 고통이 있는지 살펴주세요!

주변에 말들의 고통에 대해 알려주세요!


하이는  말들의 고통을 줄이는 법규제 마련과 시민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 서명하기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꽃마차 사고와 관련된 사진과 영상 제보를 받습니다**

얼마 전, 시민 제보에 의하면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는 꽃마차를 끄는 말이 차에 치여 쓰러졌으나 다시 일어나서 마차를 끌었다고 합니다.

제보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 관련 기사도 없어 증거 확보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 마차를 끌던 말의 사고 사진과 영상을 확보하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정기후원으로 하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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