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로 살 수 없다. 지금 당장 기후 정의 행동하자!”
9월 24일 서울시청 거리에서 ‘924 기후정의 행진 집회’가 있었습니다. 하이도 기후위기 속 모든 동물이 평등한 세상, 기후정의 실현을 위해 조직위원으로 함께 했습니다.
집회에는 3만 5천여 명의 노동, 환경단체, 시민들이 모여서 현재 겪고 있는 기후 위기 문제를 알리고 ‘기후정의 실현’의 필요를 주장하였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은 현재 우리가 맞고 있는 기후위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를 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요구한 것입니다.
‘아휴 날씨가 왜 이러지?’ 이상 폭염과 폭우를 맞이할 때마다 이런 말을 자주 하고 듣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공장식으로 길러지는 동물들의 분뇨와 사육 공간을 위한 숲의 파괴, 기온 상승으로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북극 빙하, 아마존, 시베리아 지역의 오랜 화재 등 인간으로 인해 기후 이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말에 담긴 의미를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동물 분뇨와 과도한 석탄 연료가 왜 기온 상승에 기여하고, 빙하가 녹고 숲이 화재로 사라지는 것이 어떤 재앙을 가져올지 알려고 노력하기엔 현재 나타난 현상들은 아직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안일한 태도는 망가지고 있는 지구의 생태를 가속화 하고 결국 그 결과는 우리 후손들이 물려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입니다. 자녀들에게 고통을 남겨주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환경 보존을 위한 개인적 활동도 중요하지만,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현재 기후위기의 주원인을 야기, 방조하고 그로 인해 이익을 거두고 있는 관련 기업과 이를 제재하지 않는 정부가 그들입니다. 고통 없이 살고 싶으며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땅을 물려주고 싶다는 우리의 강한 의지를 전달합시다.
하이는 지구상 모든 동물이 평등한 세상을 위해 기후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필요한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대로 살 수 없다. 지금 당장 기후 정의 행동하자!”
9월 24일 서울시청 거리에서 ‘924 기후정의 행진 집회’가 있었습니다. 하이도 기후위기 속 모든 동물이 평등한 세상, 기후정의 실현을 위해 조직위원으로 함께 했습니다.
집회에는 3만 5천여 명의 노동, 환경단체, 시민들이 모여서 현재 겪고 있는 기후 위기 문제를 알리고 ‘기후정의 실현’의 필요를 주장하였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은 현재 우리가 맞고 있는 기후위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를 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요구한 것입니다.
‘아휴 날씨가 왜 이러지?’ 이상 폭염과 폭우를 맞이할 때마다 이런 말을 자주 하고 듣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공장식으로 길러지는 동물들의 분뇨와 사육 공간을 위한 숲의 파괴, 기온 상승으로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북극 빙하, 아마존, 시베리아 지역의 오랜 화재 등 인간으로 인해 기후 이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말에 담긴 의미를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동물 분뇨와 과도한 석탄 연료가 왜 기온 상승에 기여하고, 빙하가 녹고 숲이 화재로 사라지는 것이 어떤 재앙을 가져올지 알려고 노력하기엔 현재 나타난 현상들은 아직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안일한 태도는 망가지고 있는 지구의 생태를 가속화 하고 결국 그 결과는 우리 후손들이 물려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입니다. 자녀들에게 고통을 남겨주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환경 보존을 위한 개인적 활동도 중요하지만,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현재 기후위기의 주원인을 야기, 방조하고 그로 인해 이익을 거두고 있는 관련 기업과 이를 제재하지 않는 정부가 그들입니다. 고통 없이 살고 싶으며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땅을 물려주고 싶다는 우리의 강한 의지를 전달합시다.
하이는 지구상 모든 동물이 평등한 세상을 위해 기후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필요한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