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농장동물의 날을 기리는 글을 쓰며 마지막은 이런 글이 필요 없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글을 맺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날을 맞이하여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세계 동물의 날을 비롯하여 각 종을 기리는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날’은 해당 동물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그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농장동물의 날’은 다르게 다가옵니다. ‘농장동물’로 규정지어진 동물의 존재 가치는 인간의 음식이 되기 위한 것으로 간주 되기에 이날을 기념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그럼에도 오늘 다시 시민 여러분의 공감을 호소합니다. ‘농장동물’이 아닌 우리와 같은 생명체로서 봐주십시오. 우리와 같은 희로애락을 아는 존재로 봐주십시오. 온갖 잔인함과 학대가 필수적인 공장식 축산과 그 결과물을 먹는 우리들의 생활에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사육 방식으로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젠 뉴스도 아닙니다.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지구의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내년의 세계 농장동물의 날은 희망의 씨앗이 보이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그 씨앗이 되어 주십시오! 하이는 그 씨앗에 영양분이 되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오늘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입니다.
매해 농장동물의 날을 기리는 글을 쓰며 마지막은 이런 글이 필요 없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글을 맺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날을 맞이하여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세계 동물의 날을 비롯하여 각 종을 기리는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날’은 해당 동물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그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농장동물의 날’은 다르게 다가옵니다. ‘농장동물’로 규정지어진 동물의 존재 가치는 인간의 음식이 되기 위한 것으로 간주 되기에 이날을 기념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그럼에도 오늘 다시 시민 여러분의 공감을 호소합니다. ‘농장동물’이 아닌 우리와 같은 생명체로서 봐주십시오. 우리와 같은 희로애락을 아는 존재로 봐주십시오. 온갖 잔인함과 학대가 필수적인 공장식 축산과 그 결과물을 먹는 우리들의 생활에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사육 방식으로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젠 뉴스도 아닙니다.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지구의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내년의 세계 농장동물의 날은 희망의 씨앗이 보이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그 씨앗이 되어 주십시오! 하이는 그 씨앗에 영양분이 되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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