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곰의 날입니다. 곰은 북미, 남미, 유럽과 아시아에 서식하며 야생에서는 25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8종의 곰 중 반달가슴곰과 불곰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북미 원주민들에게 곰은 힘과 지혜의 상징으로 경외시되는 동물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곰의 존재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세계 곰의 날을 지정하여 매년 3월 23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곰의 삶은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숲의 벌목과 경작지 개발 등으로 서식지를 잃고 곰의 불법적 거래로 인해 현재 멸종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국제간 거래가 금지되는 동물임에도 한국 정부는 40년 전에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해 곰 사육을 권장했습니다. 현재 곰 수입은 금지되었지만 300마리 이상의 반달가슴곰들이 철창 안에 방치된 채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뇨로 오염되고 녹슨 철창 안에서 곰들은 웅담과 쓸개즙 채취를 위해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떤 국가들은 곰의 존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곰의 날을 기념하는 반면, 한국은 오직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학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에 관한 청원도 있었고 사육곰 특별법이 발의된 지 1년 이 지났지만, 현재 어떤 진전도 없습니다. 곰의 날을 만들고 기념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생명체인 곰들이 우리 지구 이웃 중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들의 복지와 권리를 인정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우리 모두 참여해야 합니다. 웅담과 쓸개즙이 어떤 학대 속에 만들어지는 것인지 주위에 알려주십시오. 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기 위해서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세계 곰의 날입니다. 곰은 북미, 남미, 유럽과 아시아에 서식하며 야생에서는 25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8종의 곰 중 반달가슴곰과 불곰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북미 원주민들에게 곰은 힘과 지혜의 상징으로 경외시되는 동물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곰의 존재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세계 곰의 날을 지정하여 매년 3월 23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곰의 삶은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숲의 벌목과 경작지 개발 등으로 서식지를 잃고 곰의 불법적 거래로 인해 현재 멸종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국제간 거래가 금지되는 동물임에도 한국 정부는 40년 전에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해 곰 사육을 권장했습니다. 현재 곰 수입은 금지되었지만 300마리 이상의 반달가슴곰들이 철창 안에 방치된 채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뇨로 오염되고 녹슨 철창 안에서 곰들은 웅담과 쓸개즙 채취를 위해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떤 국가들은 곰의 존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곰의 날을 기념하는 반면, 한국은 오직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학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에 관한 청원도 있었고 사육곰 특별법이 발의된 지 1년 이 지났지만, 현재 어떤 진전도 없습니다. 곰의 날을 만들고 기념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생명체인 곰들이 우리 지구 이웃 중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들의 복지와 권리를 인정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우리 모두 참여해야 합니다. 웅담과 쓸개즙이 어떤 학대 속에 만들어지는 것인지 주위에 알려주십시오. 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기 위해서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한국의 곰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