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매해 그 날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과 프로그램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회용품을 쓰지 말자! 쓰레기 줄이자! 음식물을 남기지 말자! 등 슬로건과 다짐은 굳건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 내년 환경의 날이 오기까지 우리는 또다시 현대 생활의 속도와 편리함 속에 젖어 삽니다.
한때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일회용품 쓰레기는 이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모든 생태계의 오염물질이 되고 있습니다. 먹이 사슬의 최고점에 있는 인간들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킨 물고기를 섭취합니다. 각종 플라스틱에 첨가된 독성 물질은 결국 우리 장기와 세포 조직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과 동물에게 미치는 폐해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노력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고 에코백과 텀블러 사용 등 소박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된 플라스틱은 지난 6개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예방의 일환으로 그 사용이 증가하였습니다. 오늘부터 강화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도권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음식점과 제과점의 경우 오후 9시 이후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우리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좀 더 슬기롭게 보내볼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 일회용품, 플라스틱 용품 사용 자제가 그 시작입니다. 텀블러의 과도한 구매 역시 플라스틱 오염에 기여합니다. 텀블러도 1~2개, 에코백도 1~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동물을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깨끗한 지구 물려주기 운동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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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하이 #플라스틱사용줄이기 #일회용품사용줄이기 #환경오염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사태_슬기롭게이겨내요 #지구지키기 #환경보호 #환경지키기 #환경_후손들에게물려주세요 #시민과함께 #환경부직원부터실천하세요 #환경부_환경을지켜주세요
'일회용컵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매해 그 날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과 프로그램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회용품을 쓰지 말자! 쓰레기 줄이자! 음식물을 남기지 말자! 등 슬로건과 다짐은 굳건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 내년 환경의 날이 오기까지 우리는 또다시 현대 생활의 속도와 편리함 속에 젖어 삽니다.
한때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일회용품 쓰레기는 이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모든 생태계의 오염물질이 되고 있습니다. 먹이 사슬의 최고점에 있는 인간들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킨 물고기를 섭취합니다. 각종 플라스틱에 첨가된 독성 물질은 결국 우리 장기와 세포 조직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과 동물에게 미치는 폐해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노력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고 에코백과 텀블러 사용 등 소박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된 플라스틱은 지난 6개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예방의 일환으로 그 사용이 증가하였습니다. 오늘부터 강화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도권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음식점과 제과점의 경우 오후 9시 이후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우리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좀 더 슬기롭게 보내볼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 일회용품, 플라스틱 용품 사용 자제가 그 시작입니다. 텀블러의 과도한 구매 역시 플라스틱 오염에 기여합니다. 텀블러도 1~2개, 에코백도 1~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동물을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깨끗한 지구 물려주기 운동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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