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님 사정으로 홀로 남게 된 순양이의 새 가족이 되어 주세요”

[입양을 보내려는 사연]

순양이는 보호자님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홀로 남게 되었어요. 순양이는 이름처럼 온순하고 착한 아이예요. 낯선 사람이 집에 와도 짖지 않고 오히려 좋아서 뛰어오를 정도로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아이예요. 3년을 함께한 보호자님과 계속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보호자님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순양이가 과거를 잊고 평생 사랑으로 품어줄 가족을 만나서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이름처럼 온순하고 어여쁜 순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순양 정보🐶]

■이름: 순양

■견종: 베들링턴 테리어(구리 중독증 없음)

■성별: 여아

■나이: 3살 (2024년 2월 기준)

■성격: 온순하고 착함. 조금 소심한 편이고 사람의 손길을 좋아함. 산책할 때도 조용히 산책함(친구나 사람들에게 큰 반응 없음)

■중성화 수술 여부: 중성화 수술 완료

■건강상태: 접종 완료, 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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